*여주에서 여백서원을 운영하시는 전영애 교수 인터뷰입니다. 이를 소개한 영상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.
두 번째 문장
어른들은 어떤 것들을 겪어보기도 했고, 어떤 책임감도 갖고 있어요. 그만큼 살아보고, 실패하고, 실망한 일도 많았겠지만 즐겁기를 선택하고 즐거움을 잘 누리고 즐거운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어른, 이라고 하는 말에 참 많은 것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. 윤여정 선생님의 웃다 살다 죽기로 결심했다는 말씀처럼.(1:10분 경)